정보보호기술병 기술면접~

대전을 가서... -.-;; 기술면접을 보고 왔는데...~! 

1시에 면접을 시작했는데.. 내 차례오니.. 시간이 3시 40분 정도 되어있었다;;ㅠㅠ 2시간 40분을 기다린..ㅠ 흑..

면접관을 총 4명이었다.

1번 면접관 : 지원동기, 그 사람의 열정봄, 부모님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

2번 면접관 : 자기가 잘하는 분야에 대해 조금 물어봄.. 기술적인건 아니고..
                  내가 리버싱 세미나와 강의를 하고 다녔다니까 느낀점이나 등등.. 이런것??

                  그리고 일어서서 차렷 자세를 해보라고했다. 막상 차렷자세를 하려니.. 올바른 차렷자세가 무엇인지 몰르겠다.ㅠ

3번 면접관 : 내가 원하는 분야가 아닌 무작위 분야로 기술적인 질문을 함.. 난 시스템 쪽을 잘하는데 

                  세개의 질문이 날라왔다... ㅜㅜ SYN Flooding, SQL Injection, 쿠키 값 변조  에 대한 원리와 공격방법

                 다행이 잘아는건 아니지만 기본적인 공격방법과 원리는 알기 때문에 쭉 답변을 했다. 

4번 면접관 : 지금까지 사용해본 툴이 머머있나, 웹 해킹 쪽은 네트워크, 시스템에 비해 못한다고 하니까 바로 파일 업로드

                 취약점을 물어봤다. -_-;;;;; 일단 그것도 웹쉘 올리고.. 어찌고 하는걸로 대충 알고 있어서 답변했다..;;

                  그리고 광주에서 대전 오는데 버스타고왔냐.. 대전엔 몇번째냐..등등.. 물어봤다..

아무튼 20분 정도의 면접이 끝나고..집으로 ~! 슝~~~!! 오늘 너무 피곤.. ㅜㅜ

쫌 그랬던건... 조금이나마 자신있어하는.. 시스템이나 리버싱 관련되서는 질문을 안하셨다.. 필요없는 분야인가??;;

씁쓸하당 ㅜㅜ

합격하려나??ㅋ 

일단 신경쓰지말고 계속 내 공부나 해야겠다... 뭐하지..ㅠ ㅠ 해킹문제 풀이 보면서 연습도하고..~!

패킷 분석하는 것도 쫌 익혀야지... 이것참.. 부족한게 너무 많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