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8월 31일~2012년 9월 1일
방학마지막을 알차게 보내기 위하여 동아리 형 한분과 자전거 하이킹을 떠났다.
오랜만에 하는 장거리 하이킹이라 설렜지만.. 가면 갈수록 집과 멀어진다는 답답함이... ㅠ_ㅠ
일단 우리가 갔던 경로이다.
네이버 지도에서 찍으니 182km가 나오지만 내 속도계+달린거리재기 기능을 탑제한 놈으로는 집도착 결과 203km 정도가 나왔다. 얼마나 비틀비틀 갔는지 알수 있는 현장이다.
라이딩 했을 때 쟀던 속도이다.
평지 - 22~25km/h
오르막 - 11~17km/h
내리막 - 27~43km/h
그리고 핸드폰 네비게이션 등 베터리를 위한 5200mAh의 용량을 자랑하는 나의 보조베터리는 43%남았을 때 정체불명의 EMP 공격을 맞아 0%로 떨어져버렸다.
ㅡㅡ;; 집와서 다시 테스트를 해보는데.. 38%까지 잘 떨어지는 중.. 저땐 왜그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갔다.
다음 하이킹 때를 대비해 후레시, 스피커 등등 알차게 챙겨가야겠다..
다리가 후들거린다.
스폰 : 지연이네 가족 ( 밥 + 잠자리 + 용돈...ㅠ_ㅠ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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